이 컨셉은 전통적인 모자이크를 재정의하여 반복이라는 개념을 유동적이고 진화하는 디자인으로 탈바꿈시킵니다. 모양과 색상이 역동적으로 변화하여 유기적이고 유동적인 장식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변신을 시도합니다. 수직으로 배열된 6개의 모듈로 구성된 모자이크는 모양과 음영의 그라데이션을 형성하여 더 넓은 표면에서 무한한 사용자 지정과 확장이 가능합니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부대표인파올로 질리는 다음과 같이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이아몬드에 이물질을 삽입하는 것처럼, 결정 구조에 이물질을 삽입하면 기하학적 패턴의 엄격한 반복에 예상치 못한 역동성을 부여합니다.”

이탈리아 산업디자인협회(ADI - Associazione per il Disegno Industriale )는 매년 이탈리아 영구 디자인 센터(Osservatorio Permanente del Design)가 선정하는 최고의 메이드 인 이탈리아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이 결과로 아틀라스 콩코드와 함께 개발한 다이아몬드 바이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ADI 콤파소 도로 2026에 출품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바이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밀라노와 로마에서 열리는 다음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4년 10월 30일 - 11월 17일, 밀라노 콤파소 도로 1 광장, ADI 디자인 박물관

2024년 11월 25일 - 11월 30일, 스파치오 위길 - 라치오 크레아에서 관리하는 라치오 지역 문화 허브, 로마 트라스테베레 라르고 아시앙기 5, 라치오 위길